토마시의 9가지 철칙(The 9 iron Rules of Tomassi)

10가지가 아닌 9가지 철칙

 

롤로 토마시 본인이 9가지 철칙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9가지 철칙에 대해 잘못 이해한 사람에 대해 반박하는 코멘트가 포함된 본 동영상을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프레임이 전부다. 잠재의식 속에서 네가 누구의 프레임에 의해 움직이는지 인식하라. 항상 프레임을 조정하되 그런 인상을 주는 것을 피하라.

- Frame is everything. Always be aware of the subconscious balance of whose frame in which you are operating. Always control the Frame, but resist giving the impression that you are

 

어떠한 단어에 정확한 정의를 내리지 못하면 해당 문장은 무너져내립니다. 따라서 위 문장을 위해하기 위해서는 ‘프레임’이라는 것에 대한 그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해야합니다.

제가 이해한 그의 ‘프레임’에 대한 정의는 상대방이 나와 함께하거나 관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존재’가 되라는 것입니다. 프레임이라는 단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으로 인해 가스라이팅과 같은 부정적인 의미로 받아들일 수 있고 실제로 동영상에 나오는 영국인도 이와 같이 이해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강하다’라고 상대방에게 인식하게 강요하는것과 실제로 운동을 통해 ‘강해지는 것’은 다르며 토마시가 언급하는 프레임은 후자에 해당합니다. 이는 ‘자신이 될 수 있는 최고의 자신이 되어라(Be the best version of yourself)’나 ‘여자는 존재자채로써 남자는 성과(행동)로써 본인의 가치를 입증한다’라는 것과 일맥상통합니다.

 

하지만 제가 이해한 정의가 잘못 되었을 가능성이 존재하므로 그의 인터뷰속 프레임에 대한 정의와 인터뷰 전문 링크를 첨부하오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Tomassi : I think you first have to understand what a frame is. A frame is this unspoken acceptance of one person's authority, and the other person is going to follow along with that.[1]

[1]https://lifelessons.co/personal-development/framerollotomassi/#:~:text=Rollo%20Tomassi%3A%20I%20think%20you,re%20in%20your%20boss's%20frame.

 

2.     절대로, 어떠한 고통 속에서도, 솔직하던 솔직하지 않던 간에 너의 현재 짝(사랑)에게 네가 지금까지 잠자리를 같이한 여성의 숫자를 말하거나 그들과 함께 한 성적경험의 세부사항에 대해 말하지 말라.

- Never, under pain of death, honestly or dishonestly reveal the number of women you’ve slept with or explain any detail of your sexual experiences with them to a current lover.

 

영상 속의 영국인이 가장 동의할 수 없다고 한 이 철칙은, 본인이 솔직하게 말하면 상대방도 솔직하게 답해줄 것이라는 사고방식에 의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의 희망과 달리 남성과 여성의 대화방법은 그들의 성기와 같이 다릅니다. 남성은 직접적인(Covertly) 대화 방식을 원하지만 여성은 간접적인(Overtly) 대화방식을 원합니다. 여성은 남성에게서 환상을 본인이 상상하고 싶은 방식대로 이해하고 발견하고 싶어하지 모든 정보를 직접적으로 받아들이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3.     당신에게 성관계를 기다리게 하거나 그러한 의도를 품은 행동을 하는 여성과의 성관계는 기다릴 가치가 없다.

- Any woman who makes you wait for sex, or by her actions implies she is making you wait for sex; the sex is NEVER worth the wait.

 

여자의 하이퍼가미 본능에 의해 어떤 남성이 자신이 선택할만한 조건의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된다면 여자는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성관계를 거부합니다. 이러한 조건에서는 혹여 나중에 성관계를 가진다고 하더라도 절대 여성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4.     결혼 했거나 6개월 이내에 결혼할 계획인 없는 여성과는 절대 같이 살지 마라.

- NEVER under any circumstance live with a woman you aren’t married to or are not planning to marry in within 6 months.

 

 

5.     절대 여성에게 출산을 조절할 수 있게 하지 마라

- NEVER allow a woman to be in control of the birth.

아이를 가질 계획이 없다면 항상 콘돔을 착용하십시오. 여성주도의 사회가 형성된데 콘돔과 경구형 피임약이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은 여러 연구나 기사를 통해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Red Pills 들에게 있어서 여성에게 피임의 선택권을 넘기는 것은 당연히 허용될 수 없는 것입니다. 

 

6.     여자는 절대로 남자가 사랑받기 원하는 방식대로 남자를 사랑할 수 없다. 이 단순한 문장은 남자의 조건에 대해 다양한 것들을 말해준다. 이것은 남성들이 납득하고 받아들이거나 혹은 그들이 받아들이지 못하였을 때에는 환멸이라는 형태로 그들을 평생 광기에 휩싸이게 할 허무주의에 대해 정확히 설명한다. 여자는 남자가 가능하다고 이상화하고 여자가 그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사랑할 수 없다.

- Women are utterly incapable of loving a man in the way that a man expects to be loved. In its simplicity this speaks volumes about the condition of Men. It accurately expresses a pervasive nihilism that Men must either confront and accept, or be driven insane in denial for the rest of their lives when they fail to come to terms with the disillusionment. Women are incapable of loving men in a way that a man idealizes is possible, in a way he thinks she should be capable of.

 

이 문장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설거지론에 대해 피해자인 퐁퐁남들이 극렬한 거부를 일으키는 현상을 정확히 묘사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진중권 교수의 경우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해 광기에 휩싸인 전형을 보여주고있습니다.

 

7.     실패한 관계를 다시 구축하려는 노력보다는 새롭고, 젋고(신선하고), 장래가 유망한 여성과의 관계를 구축하는데 노력과 시간을 쏟는 것이 언제가 낫다. 손상된 쓰레기를 찾기 위해 쓰레기 더미를 뒤지지 말아라. 너는 더러워질것이고, 너의 이웃들은 네가 하는 짓을 볼것이고, 네가 가치가 있을것이라고 생각한 그것은 절대로 네가 생각한 것처럼 값지지 않을것이다.

- It is always time and effort better spent developing new, fresh, prospective women than it will ever be in attempting to reconstruct a failed relationship. Never root through the trash once the garbage has been dragged to the curb. You get messy, your neighbors see you do it, and what you thought was worth digging for is never as valuable as you thought it was.

 

문장의 묘사 자체가 모든걸 설명합니다.

 

8.     항상 여자가 왜 당신과 관계를 가지지 않을 이유를 찾게하고, 네가 그녀를 위해 하지 말라.(마음에 드는 여성이 있을 때 내가 그녀와 관계를 가질 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하지 말라는 의미, 어차피 안될거라면 그녀가 당신과 관계를 가지지 않을 이유에 대해 생각하는게 낫지 않겠는가). 여성의 명령(Fenimine imperative)을 사회적 명령으로써 유지하는 중요한 부분은 여성이 1차적인 성적 선택권을 가지게 하는 것이다. 내가(롤로 토마시) 이전에 많은 글들과 포스팅에서 설명했듯이, 이것은 그녀의 능력(매력)내에서 최고의 남성을 선택해 여성의 성적 전략을 만족시키기 위해 필요한 전략 요소이다. 

- Always let a woman figure out why she wont ƒuck you, never do it for her. An integral part of maintaining the feminine imperative as the societal imperative involves keeping women as the primary sexual selectors. As I’ve detailed in many prior comments and posts, this means that a woman’s sexual strategy necessitates that she be in as optimized a condition as her capacity (attractiveness) allows for her to choose from the best males available to satisfy that strategy.

 

해석이 매끄럽지 않지만 요점은, 억지로 선택을 해달라고 혹은 선택을 받지 못한것에 좌절하지 말고 여성이 선택할 이유를 가지게 만들라는 것입니다. 

 

 

9.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기비하를 하지말라. 이것은 네가 자초한 죽음의 키스이며 Prize Mentality와 대조되는 것이다. 네가 네 자신이 “완전한 등신(complete douche)”이라고 받아들이고 이를 표현한다면 여성과의 관계에 자신감을 회복할 방법은 없다. 여자에게 절대로 동정을 구하지 말라. 그녀의 동정은 그녀의 의지로 주어지는 것이지, 절대로 네가 구걸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 여성은 동정의 의무를 경멸한다. 동정을 구하는 것 보다 성적흥분을 떨어뜨리는 것은 없다. 네가 스스로를 심각하게 한심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더라도 it never serve your best interest to paint yourself as pathetic(이 문장은 매끄럽게 해석하지 못하겠습니다.). 자기비하는 AFC(Average Frustrated Chump, ‘찐’ 정도의 단어)를 위한 잘못알려진 도구이며, 알파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 Never Self-Deprecate under any circumstance. This is a Kiss of Death that you self-initiate and is the antithesis of the Prize Mentality. Once you’ve accepted yourself and presented yourself as a “complete douche” there’s no going back to confidence with a woman. Never appeal to a woman’s sympathies. Her sympathies are given by her own volition, never when they are begged for — women despise the obligation of sympathy. Nothing kills arousal like pity. Even if you don’t seriously consider yourself pathetic, it never serves your best interest to paint yourself as pathetic. Self-Depreciation is a misguided tool for the AFC, and not something that would even occur to an Alpha.

 

부끄럽지만 과거의 제 경험을 미루어 보았을 때 너무나도 옳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