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M Point → H-Coin 전환 후 계좌이체

오랜만에 짠테크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소득공제 시즌이 되면 많이들 찾아보시는 정보 중 하나가, 체크카드를 사용해야 이득인지 신용카드를 사용해야 이득인지 일 것입니다. 소득공제 측면에서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낫지만 특정 소득한도 구간 이내이신 분들은 오히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나을수도 있는데 그 이유는 신용카드의 혜택 때문입니다. 신용카드의 각종 혜택의 경우, 예를 들자면 특정 가게의 할인은 카드를 사용하면서 확인이 가능해 활용률이 높은 반면 카드사 포인트는 본인도 모르게 누적이 되기 때문에 놓치시는 분들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카드사 포인트 활용법, 정확히 말하면 현대카드의 M Point를 현금처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할까 합니다.


먼저 구글이나 네이버에 M포인트 교환이라고
검색 후 클릭 해 줍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서 M포인트 H-Coin 전환을 클릭 해 줍니다.

M포인트는 1포인트당 1원에 해당하는 1H-Coin으로 전환되지 않고 1.5M포인트당 1H-Coin으로
전환 됩니다.

혹시 현대카드에서 제공하는 M포인트 혜택이
있으시다면 잘 생각해 보신 후에 현금으로
사용을 원하시면 전환신청을 클릭 해 주세요.

이 후에 로그인을 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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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시는 만큼 H-Coin으로 전환 해 줍니다.
저는 박박 긁어서 최대한도로 교환 했습니다.
그나저나 기억속에는 쓴건 없는것 같은데,
누군가 제 카드를 사용중인 것 같습니다.

 

H-Coin으로 변환 후에는 인출 요청을 해야합니다.
상단 메뉴에서 "M혜택 안내"의
"H-Coin 사용 안내"를 클릭해주세요.

전환된 화면의 스크롤을 아래로 내리시면
"H-Coin 사용 혜택 비교"가 있습니다.

그냥 H-Coin 계좌 송금을 만들어 주면 편할텐데
어지간히 돈으로 인출하길 희망하지 않는 듯 합니다.

"H-Coin 사용 혜택 비교"를 클릭하시면 아래 화면이 팝업 되고 이중에서 "본인계좌 송금"을 눌러줍니다.

이후 현대카드 결제계좌나 본인명의 다른 계좌로 이체하시면 끝입니다.

5분 정도 기다린 후에 계좌를 확인 해 보니 입금이 되었습니다.

최근 가계부 글에서 치킨값을 대체할 수단을 강구해야 겠다는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조금만 돈을 보태면 치킨 한마리 값은 되겠습니다.

현대카드 사용하시는 분들께서도 잠자고 있는 포인트가 있는지 확인 해 보시고 카드사에서 주는 혜택을 100%활용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