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치1 침팬지 폴리틱스(부재 : 권력 투쟁의 동물적 기원) - 프란스 드 발 플라톤은 인간을 털이 없고 두 다리로 걷는 유일한 동물으로서 정의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디오게네스는 강연장에 털이 뽑힌 닭을 풀어 놓으며 플라톤의 정의를 즉각 반박했습니다. 이러한 플라톤의 발언의 근저에는 인간이 다른 동물과는 다른 특성이 있다는 믿음이 깔려있습니다. 기원전에 인간이 동물과 크게 다를것 없다는 것이 논박 되었으나 근대의 철학자들 또한 인간이 동물과 다른 특성이 있다라고 생각하였고 그러므로 동물에게는 감정이나 이성이 없다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많은 매체를 통해 알 수 있고 심지어 가정에서 기르는 강아지와 고양이만 보더라도 그들에게 분명히 감정과 이성이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물에게 감정과 이성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조차 침팬지 사회에 정치가 있다.. 2022. 1.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